맞습니다

대접받아야 할 분들이 대접받는 세상이 오몀 좋겠네요

근데 박찬호가 100억이라니... 야구계도 망조가 딘단히 들었네여

우라나라 스포츠 FA연봉 보면 기가 찹니다

손흥민 김연경 정도면 인정 

박찬호 100억ㅋㅋㅋ 뭐 한화 심봉사 엄석대 보면 답없음 

특히 여자 배구 농구연봉보면 진짜 쌍욕나옴 

그게 불태환시스템의 자본주의 아닙니까~~~ 금값 한돈에 한 천만원되면 어쩌실라고...

혁명 전쟁이 그래서 반복되는거죠 

재용이는 하루에 백억씩느네요 ㅎㅎ

스포츠나 연예판이 어디 사회에 기여한 정도로 돈을 벌던가요. 연예인, 스포츠 직군과의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개인 사업자들이고 자기 능력만큼 버는 사람들이라고 치부해야지요. 기술직이든 의료직이든 노동자는 노동자와 비교해야 맞지 싶습니다

분배정의가 무너지면, 사회 생산성은 떨어지고 정치가 극단화 되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어떻게 사회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혁신이 사라지는가 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 이 드네요. 

문제는 사회에 혁신과 생산성이 낮아질수록 경제는 단순히 욕구를 만족시키는 서비스 업으로 치우치게 되면서, 더 큰 불평등을 만든다는거 같습니다.

스포츠 선수들, 연예인들, 전문 경영인 등등 자신들의 기여에 맞게 충분한 연봉을 받는건 바람직한 일 이죠. 

하지만 지나친 부가 특정 계층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집중되고, 다른 직종은 그들의 기여에도 불구 하고 소외 되어 있으면, 

그건 그 사회가 그만큼 불평등이 만연하고 망가졌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기득권층이 특정 연예인 운동선수 들 같은 특정 서비스 업종에 과다한 돈을 쏟아 붓는 이유중 하나가,

자신들의 과대 이익에 대한 정당화 를 위함 이기도 하구요.

또 저런 단순한 메커니즘을 통해 초기득권 들이 지배하는 사회가 된것이 미국 사회 라 생각 합니다.

저들에게 가는 필요 이상의 자원만 사회에 재 투자된다면, 한국사회는 엄청난 발전을 할 수 있을텐데, 

제대로된 분배만큼 한 사회의 발전과 전체 구성원의 행복추구 에 효율적인게 없는데, 

효율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자본주의 사회 에서 분배를 등한시 하고,

한국 사회 역시 더이상 분배정의에 대해 이야기 하지않고,

오히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저런 과다소득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걸 보면.... 희망보단 우려가 앞서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