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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5.10.12 20:14  (수정 10.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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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22972177

능력이 아닌 친목으로 의원 밀어주는거 진짜 큰 문제 

 

우리 안의 적을 찾아 일단 씹고보는 난사•공포마켓팅도 문제 

 

 

 

반대 진영과 싸울땐 빅스피커들의 영향력으로 큰 도움받는 걸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지만, 같은 진영 내에서 옥석을 가리는 투표가 있을땐 빅스피커들의 절대 자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들도 불완전한 사람인지라 친분과 사감을 배제할 수 없는거고 그로인해 인재는 드랍되고 친한 사람이란 이유로 또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애먼 사람이 자릴 차지하게 만들면 모두에게 불행임 

 

 

이번 일만 봐도 

유튜버들이 최일선에서 같은 진영 지지자들 선동하고 갈라치기하는 역할했던 거 부정할 수 없을테니 팔로워 몇십만 이상인 스피커들은 본인 자리에 좀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공익적인 마인드셋을 다져주기 바래봄 

이게 안된다면 공해이자 소음이 되어 영향력은 점점 떨어질 터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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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12 21:05
    베스트

    공포가 돈이 되고 

    난사를 해야 그 자리가 비게 되고

    자리가 비어야 본인 입맛에 맞는 사람 밀어넣기 가능한거죠.

    저는 겸공에서 띄우는 인물에 대해서는 늘 경계합니다.

    밀정 주진우도 갖다쓰는 사람이라

  • 2025.10.12 21:48
    베스트

    내란과 싸울때는 열씸히 손발을 맞췄지만

    정권을 찾아오고 권력앞에서는 능력주의보다

    친분관계가 우선이고 밀어주는 일들이있다는거

    저도 공감합니다. 팬들은 으샤으샤 응원할것이고

    그에 반대하는 지지자들과는 충돌이 생기죠

     

    그런데 영향력이 있는 유투버들이 밀면 답이없죠

    그들의 분석을 대부분 믿으니까요

    시청자들은 무슨일이 터지면  오또케 오또케

    하면서 방송하는곳을 찾아 헤매잔아요

    (물론 저의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가짜뉴스가 많은 세상에

    믿을곳과 들을곳이 유투브방송밖에 없잔아요

    또한 방송을 들어보면 맞는게 많구요

    방송인들의 분석에따라 지지자들은

    서로 판단이 갈려서 서로 손구락질하면서

    (너 똥파리) 하면서 싸우잔아요

     

    지지자들 주권시대가 열리면서

    유투브들에게 너무 막대한 힘이 실리고

    그들의 말에따라 후보가 정해질수도 있는일이고

    국회의원들도 영향력있는 유투버를 무시못하는

    이런 점들은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함.  

    부들부들하는분이 있겠지만 그냥 제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