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2 19:45 (수정 10.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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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22971873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91452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 정권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배경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평소 이 사안에 대해 관심이 컸다"며 "임은정 검사장에게 권한을 주면서 책임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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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쓰기오죽 속터졌으면
무능력한건지;;;
대통령실까지 나서게 만든게 이해가 안감
정성호 장관을 만나서 요청할 생각조차 안하고 손놓고 있었다는게 이해가 안됨. 장관에게 하극상을 저질렀으니 마주할 염치가 없었나? 내부자로써 검찰 비난이나 잘하지 검사로써의 본업은 진짜 무능하네.
주로 무능하고 게으른 자들이 하는게 '핑계'죠
내 이랄줄 알았다
이번에 정성호 장관-검찰총장을 통해서
동부지검 수사팀에 백해룡 경정을 인사이동시킴과 동시에 직접적 수사지휘하여 검사장에게 권한을 위임한 것.
검사장(지청장)은 별도로 수사팀 수사에 대해서 보고만 받고 승인을 할뿐
직접적 수사 지휘가 힘듬.
지금이 윤석열 정권이라고 착각하면 안됨.
윤석열 정권은 검찰 정권이라서
인사이동 시킴과 동시에 지들 멋대로 수사해서 결과를 확정지었음.
직권남용.
이 기사 뇌피셜을 돌려보면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에게 비공개 지시 할수있는 사항인데 공개적으로 지시하는것을 선택해서 합수부와 법무부 행안부 등 관련 기관 전체에 경고하는모습으로 보이네요.
원래 이재명 대통령의 시장때부터 스타일입니다.
권한과 업무의 목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그걸 알려서 여론전도 같이 하죠.
수사팀 수사에 대해서 보고 받고 지휘하는 업무입니다. 보고&지휘가 같이가죠. 무슨 근거로 보고만 받고 지휘를 할수없다고 하죠?
직접적으로 수사에 대해서 푸쉬를 할수가 없죠.
사건 개별로 지검장이 푸쉬가 불가능하죠.
같은 지검에서 어떤 사건은 빨리 진행되고, 늦게 되거나 안되는 경우가 있는 이유...
지검의 차장검사가 실제로 지휘하는 경우가 다반사.
실제로 윤석열도 검찰총장 초반에 자신이 직접 인사추천해서 인사이동 했을때와
대통령때 직접 인사이동 시켰을때
지검장보다는 차장검사를 과거 자신의 진짜 측근, 수족들로 보내서
수사를 쥐고 흔들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1388815
검사들이 누가 시킨다고 하고 안시킨다고 안하는 온순한 사람들이어요? 권한이 없어도 이익이 된다면
물불안가리고 고발사주, 조작도 서슴치 않는 조직이어요. Pd떼기님이 늠 순진하셔서. 할말을 잃게하네요...임은정 또한 정치검사의 한유형일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