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5적발언이 부적절했던건 그것대로 비판하면 되는 것이고,
그녀의 검찰개혁의지의 진정성 만큼은 높이사고 싶다.
박은정처럼 검찰을나와서 싸우는사람도있고
서지현, 임은정처럼 끝까지 남아서 싸우는 사람도 있는거구.
무죄구형 사건 이후 정권을 가리지 않고
늘 검사들의 부당함을 안에서 싸운 검사다.
여러 징계와 피소도 이겨내고
겨우 부장 달다가 늦깎이 지검장됐는데
그녀에게 별(지검장)달아준 대통령께 감사하며 끝까지 싸워줄 검사라고 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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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임검사를 좋게 생각하지만...김두일 작가의 말처럼 정의와 능력은 따로 봐야한다는 말에 동의가 되네요
앞으로 1년
기대해 볼랍니다^^
현 검찰내 믿을 검사들이 많지가 않으니..
특수부 고위직 몇 빼고는 그냥 공무원 마인드를 가진 검사들일듯요 까라면 깔 스타일
1년까지요? 당장 몇개월에라도
몬가 달라짐을 보이지 못하면
무능에 가깝다 봐야죠.
정의와 능력은 다른듯 ㅜㅜ
아
유예기간 1년을말한거요
정의로운 것과 유능한 것은 별개라는 현실
조국당 비례에 욕심이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번 마약 수사가 마지막 시험대일 것이니 성과 기다려집니다
대통령께서 직접 명령하셨고, 이제 인사권 없어서 수사 못했다는 이유도 없을 테니 말이죠
시험대 맞네요
아 또 김두일이 뭐라 했나 보네 .
김두일은 지돈 한푼도 안 들이고
지 우호세력 모인 커뮤니티 만들어져서 정말 좋겠다.
검사에게 능력이라..
언뜻 맞말 같지만,
그건 검찰이 지난 70년간 정치질 안하고 아주 정상적으로 일해왔을때 얘기죠
임은정은 내부 고발자 이고
검찰 조직 망하라고 떠드는 자인데.
내부 고발자가 상관으로 온다?
구성원들을 통제 할 수 있을 까요?
이러한 사정을 고려 하지 않고
지일 아니니까 뭐라 하는건
나는 정치 소비층이고 니네는 서비스 제공자 라는 입장에서
갑질 하는 거죠
이작가는 임은정의 행위로 비판을 했지 .
능력을 평가 하지 않습니다
김두일은 그런 정비 소비층에게 갑질 논리를 제공 하는 녀석 일뿐 입니다.
그 지점 동의합니다.
지검장 승진은 축하받을 일이지만
그녀가 계급에 환호할 사람도 아닐테고
오로지 한국검찰 70년은 끝났다고
가장 투명하게 인정하는 사람인데
꼭 친윤이나 정치,권력지향적인 검사들이 아닐지라도 일반 검사들조차 따르기 싫겠죠.
그것때문에 마약수사도 지지부진 진행되는듯..
더구나 백해룡에 따르면 지금 수사부에 여전히 덮으려는 일당들이 포진되어 있으니 더더욱..
사실 백해룡이 들어갔지만 정말 힘들게 내부수사팀들과 싸워야 할것 같습니다
이거는 좀 잘못된거 아닌가요? 임은정의 검찰개혁의지가 중요한가요? 엄중한 시기에 목소리 낸거 충분히 높게 삽니다. 그래서 임무를 부여한 거잖아요? 검찰개혁은 임은정이 하는거 아니지 않나요?
그츄
검찰개혁은 입법으루 하는거죠
개혁의지의 목소리를 내는것만도 그 역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