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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5.05.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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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20205037

문득 정청래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다.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한 국회의원으로서도...

 

그를 보면 민주주의와 국민 그리고 당원에대한 애정과 존경을 어렵지않게 

짐작할 수 있다.

 

비록 웃음과 유머로 조금은 가볍게 다가오기도 같지만...

긴 세월 그의 노력과 고민 그리고 희생과 성찰이 느껴진다.

 

쉽게 보이고 때론 가볍게도 보이지만 그 속에는 국민과 당원 그리고 민주당에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국민과 당원들의 바람에 일치하며 

민주당의 커다란 기둥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땡큐~ 정청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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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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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박주민 방송 말미에 김상욱을 굳이 자기 옆에 앉히고 뭔가 계속 대화를 이어가더군요.

    며칠전만해도 타당 그거도 상대당 의원이었던 사람이 넘어와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지만 어색할수 있을때 

    먼저 옆으로 다가가 말거는걸 볼땐 천상 정치인이다라는 생각이 듬.

    이점에서 박주민의원도 마찬가지 ㅋㅋㅋ

  • 2025.05.18 07:19
    베스트

    민주당밖에 모르는 사람.  전에 김종인이 공천에서 탈락시켰을때 대부분은 탈당해서 무소속 나오는게 보통의 수순이지만 당의 잘못된 결정도 따르고 선거운동 도우려고 전국의 다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죠.  

  • 2025.05.18 11:02
    베스트

    정청래 의원한테 개그가 빠지면 그건 정청래가 아닌 거 같아요 저는 정청래 의원 개그도 좋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