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빠르게 국회로 간  시민들과 유튜버들 

누구보다 빠르게  어딘지 모르게  토낀 털

난 아직도 그네 당선때 개표 십분 남기고 유엠씨  밀쳐내고 방송 끊고 런했던 그 다급함이 각인이 되어 안 잊혀짐

아까 헬마가 남천동에서 얘기한 건데

사람이 어떤 위기국면이나 역사의 전환점에서 본질이 드러나는데,

요 2~3일 사이에 어떤사람들의 알몸을 봐서 민망한 경우가 있고

어떤 사람들은 (담이) 크네 하는 걸 느꼈다고 함

나는 설찌키 이작가 오창석 엠장이 도망칠 줄 알았는데 국회로 뛰어가서 놀랬고, 김어준은 방송키고 덤벼봐라 이놈들아 나 하나도 겁 안난다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도망가버릴 줄 몰랐음

군인들이 잡으러 온다고 국회의원들이 국회가 아닌 당사로 런쳤다고 조롱하는건 이해가 되고,

군인들이 잡으러 온다고 정치유투버가 현장이나 방송국이 아니라 피신처로 런쳤다고 조롱하는건 이해가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