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집회는 갑자기 일정이 한시간 당겨져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정변경 전파가 될된탓에 집회 전에는 한산하던 분위기에서
막상 집회가 시작되니 나름 활기찬 분위기로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광화문 방향으로 항상 극우집회 있던 장소에서 소규모 청년들의 집회도 있었고
4시 10분에 광화문 집회에 합류하기 위해 행진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떨어지는 빗방울
다행이 집회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귀가 도중 포장해온 내장국밥으로 뒤풀이 겸 혼술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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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오늘도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포장해 오신거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어요. 저는 겨우 딱 한시간 서있었는데 솔찬히 대근해서 10시에 소등하구 누워있어유.
굿잠하에요. ^^
토욜 하루 통으로 헌납하는 자봉~👍👍👍
존경스럽네요!~
이 와중에 국밥은 참 진하고 실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