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정치가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
신은 없다
혹은
신은 개자식이다
둘 중 하나를 믿게 된다고 하더라
난 리딕처럼 후자임
신은 분명 존재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결국 인간이 극복해야할 재해로서 개자식이라는 거
리딕 왈
"교도소에서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로 반평생을 낭비한 사람이 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시오? 술집 쓰레기 통에서 탯줄이 목에 감긴 채로 태어난 사람이 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시오? 틀렸소, 성직자 양반. 난 신이 존재한다는걸 믿소. 그리고 그 빌어먹을 놈을 죽도록 증오하오."
댓글 1
댓글쓰기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인간이여 찬탈하라 행복은 그냥 쥐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