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목 "맨 인 더 다크"
어린놈들이 어느 집을 털러 갔는데
하필 그 집 주인이 전직 특수부대 군인 출신.
하지만 시각장애가 있는 핸디캡이 있음
이 영화가 특별함을 주는 부분은
주인공이
할뱁니다
멋있지도 않아
정말 할배임
다만 생활근육 쫙쫙 갈라지는
그런 느낌의 할배
애들은 시각장애 핸디캡을 이용해 빠져나가 보려하지만
이 할배 눈 보이는 사람들 보다 더 잘 조짐
별거 아닌 영화 같은 가운데
나름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통쾌한 면도 있으나
뭘 저렇게 까지 하나 싶은 부분도 많은 영화
이거 무려 2편도 나왔음.
이 영화보다 약간 젊고 개연성 있는 버전이
밥 오든커크의 노바디
중년 아재 건드렸다가
다 죽고
중년 아재는 자기 집까지 폭발시키는 영화
이건 2025년에 2편 개봉 예정
댓글 2
댓글쓰기1편 할배 무서웠음 ㄷㄷ
노바디 2!! 가 나오는 군요! 기대가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