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ShX-3qtgu8
미국 시간으로 5월 31일이 오늘에서 6월 1일로 넘어가는 시간대인가요. 암튼, 피터 야로우(는 팔십 중반인데 한때 미성년자 성추문으로 곤욕을 치뤘습니다)의 생신이 5월 31일이라니 말입니다.
어제 이이제이를 통해 정청래 의원의 양력 생일이 뜻 깊은 5월 18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이틀 차이라 반가웠습니다. 저는 뜻 깊지 못한 5월 16일 쿠데타에 태어나서 죄송했습니다. 제 아버님이 정치적으로 극우인 양반이라, 절 그 날에 맞춰 낳으셨나 봅니다.
댓글 5
댓글쓰기레파토리 진짜 풍부하시네여
아직 들어야 할 곡이 너무 많네여. 첨 듣는 곡도 너무 많구여.
그나저나 알파치니 옹도 80대 초반인데, 29살 여친 사이에 임신하셨다고
요즘은 80대 남의 전성시대인지 이건 뭐... 물론 약의 힘을 빌리셨겠지만.
음악 카테고리에 집중적으로
음악 올리는 잇싸인들이 모두 그러합니다^!^
알 파치노옹이
팔순을 넘긴 늘그막에 애를 가지는 건
좀 민망하지 싶습니다.ㅋ
그렇다면 gone the rainbow 도 추가
https://youtu.be/zBcfuSqkt60
피터, 폴, 앤 메리의 노래들을
좋아했고 자주 들었던 레퍼토리였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