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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5.10.06 07:50  (수정 10.06 07:50)
214
9
https://itssa.co.kr/22910851

전제 

내가 본 PTA 의 영화 데어윌비 블러드, 마스터

 

영화는 블랙 코메디다. 

가식적 미국에 대한 한방! 

 

이민자에 대한 혐오, 폭력으로 물든 미국

거대 이념이라 치부하며 대국적 일을 하는 듯

하지만, 출세와 섹스라는 욕망에 무너져내리는 우파

 

혁명을 꿈꾸며 삶을 버리고 전쟁에 뛰어는 극좌

허나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아직까지 암구어 같은

형식적 매뉴얼만 짓거리는 좌파

"좆같은 소리 말고 내 딸이 더 중요하다고!!!"

 

내가 본 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와 비교하여

쉽고, 빠르고, 재밌다. 

디카프리오가 잭 블랙이 되어도 레오는 레오다. 

 

이념, 가치에 기반한 투쟁과 전쟁! 중요하다. 

그러나 삶이 먼저다! 우리에겐 다음 세대가 있다! 

 

p.s 여기 계신 분들에겐 아주 즐길만 한 영화인 듯 ㅋ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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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06 09:03
    베스트

    저도 엄청 재밌게 보고 왔어요 ㅎㅎㅎ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보고 싶네요 

  • 2025.10.06 23:14
    베스트

    "이념, 가치에 기반한 투쟁과 전쟁! 중요하다. 

    그러나 삶이 먼저다! 우리에겐 다음 세대가 있다!"

    공감 합니다 ㅋㅋ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미친영화!

    얼굴, 어쩔수, 원배틀

    3주 연속 차례대로 영화관 가서 봤는데

    다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