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길종(은 미남이고 한국의 첫 유학파 감독)은 서울대 문리대(불문과) 시절에 자비로 시집도 출간했는데(500부 한정판), 시집 제목이 '태를 위한 과거분사'였다.
하길종 사후에 발간된 에세이 제목은 '백마 타고 온 또또'이다. 하길종 전집은 2009년에 발간되었다. '태를 위한 과거분사; 백마 타고 온 또또'는 전집 1권이다. 백마 타고 온 초인(이육사)도 아니고 '또또'라니! 또또는 무슨 의미일까? 별명 같은 호칭일까?
https://youtu.be/f3RAI8Ntamw?si=hsdXYXHkjDI2XXzg
난 운(운칠기삼)을 타고 온 '토토'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근데 과거분사의 상태는 수동태라 불길한 징조(테마)가 다반사다^!^...운에 맞서 내 패기만만한 기를 시험하기 좋은 게 바로 토토(는 로또처럼 1등 확률이 그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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