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 Zaretsky (1925~1990)
'빅토르 자레스키'는 '우크라이나의 클림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장식적인 아르누보 스타일의 그림을 그린건 아니었습니다.
젊은 시절엔 '노동'을 주제로 한 사회주의 그림을 사실적으로 그렸답니다. 돈바스에 오랫동안 살면서 광부들도 많이 그렸죠.
40대 초반, 반체제 인사의 불법 체포와 비공개 재판에 반대하는 서명을 했다가 예술가연합회에서 강제탈퇴를 당하고 말았죠.
이후 그는 사회주의 체제에 얽매이지 않은, 지신만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장식적인 디자인이 들어간 클림트 스타일의 작품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음악시간미술시간 진행자글 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
아름다운 그림 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6
댓글쓰기그래서 클림트 그림처럼 보였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넵 저도 감사합니당 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
언냐들 다 엄청미인~
그러게유 이쁜여성만 그렸나봐요 ㅋㅋ
저도 딱 보자마자 어 클림트 했어요. 감사합니다.
그쵸? ㅎㅎ
좋은하루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