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추미애 출마는 단독 플레이고,
친명계 내부에서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정성호가 튀어나가니까
조정식, 우원식도 출마하였는데
찬대원대가 조율해서 우원식으로 정리한거면?
오히려 득표가 더 나올 판이었는데 초선 당선자들이 여론의식해서 추미애 많이 뽑은거면?
지금 다들 찬대원대가 나서서 정성호 조정식을 눌러 앉힌게 추미애를 위해서 라고 전제하고 있는데 사실은 반대라면??
다들 알다시피 우원식은 이대표가 대선 경선때부터 선대위원장 시켰었음 그 밑에 총괄본부장이 조정식이었고
우원식 당선 이후 대놓고 불만표시한 중진이 김민석,정청래인데
김민석이 너무 쉽게 원대 출마포기한거 보면 뭔가 있긴 있는 듯
뭐 아무래도 김민석 심폐소생 시켜준게 추미애 당시 대표라서 그럴수도 있고 ㅇㅇ
제목에서 적은 거처럼 완전 소설이고
1. 당선자들은 여론을 신경썼다
2. 원대가 뭔가 교통정리를 했다
이 두가지를 동시 충족시키는게 뭘까 싶어서 짜봤음 ㅇㅇ
댓글 4
댓글쓰기그냥 복합적인 이유인듯요
우원식은 총선 기간부터 국회의장 나갈 거란 말 있었음
그래서 다른 지역구 지원유세도 많이 다녔다던데
그냥 소설로 이해합니다
추미애 국회의장은 불발되었으나
언제나 차악을 선택해야했던 민주당이였는데
추미애, 우원식, 조정식, 정성호 모두
좋은 패 라는 것이 흡족합니다.
저도 추미애를 원했으나 일 잘 하는건 둘째 문제였어요.
쿨럭.
ㅇ이 국회왔을때
의장석보다 밑에 자리잡은 ㅇ을 내려다보는
국회의장 자리에 추미애가 있는
그 장면이 보고싶었던 거예요.
이 불순한 마음이 이런결과인가 싶고 ㅋ ㅋ ㅋ